제49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당선된 이찬희 변호사
이미지 확대보기23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 집행부를 선출한 서울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의안 심의에서는 제1안건으로 임원 선출의 건을 상정해, 제94대 회장 입후보자(윤성철, 이찬희, 황용환 후보 가나다순)의 후보연설을 경청한 후 투표에 들어갔다.
제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당선된 이찬희 변호사
이미지 확대보기새 집행부를 구성할 임원에는 부회장에 유철형, 염용표 변호사, 상임이사로는 총무이사에 김현성 변호사, 재무이사에 김진수 변호사, 사업이사에 김민조 변호사, 국제이사에 전재민 변호사, 법제이사에 여운국 변호사, 회원이사에 김지영 변호사, 기획이사에 유승백 변호사, 공보이사에 전우정 변호사, 교육이사에 강정규 변호사, 인권이사에 정영훈 변호사, 윤리이사에 왕미양 변호사, 관리이사에 김기혁 변호사가 지명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 깃발을 흔드는 이찬희 서울변호사회장
이미지 확대보기오윤덕 변호사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시민과 변호사 편집위원회ㆍ권익복지위원회ㆍ변호사안내사업회 위원, 이 땅의 청년들을 위한 열린 쉼터 사랑샘 설립, 대한변호사협회 사랑샘재단 상임이사,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대한변협 법제위원회ㆍ회원위원회 위원,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서울법대 장학재단 이사장,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역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감시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30년 이상 변호사로 활동한 김성근(연수원 13), 김원정, 김재훈(연수원 13), 도두형, 박상열, 변영훈, 이재기 회원(가나다 순)이 백로상을 수상했다.
각종 공익활동 등을 헌신적으로 수행한 김재왕, 배영근 회원(가나다 순)이 공익봉사상을, 각종 회무 수행 등을 통해 회 발전에 이바지한 김덕재, 김성만(연수원 16), 김양홍, 김현호(연수원 30), 박종순, 이상건 회원(가나다 순)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신임 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경력]
이찬희 회장은 1965년 출생으로 연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 합격해 2001년 사법연수원 수료(제30기)했다. 2011년에는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한변호사협회 재무이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재무이사,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 위원장, 대한변협 인권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회보편집위원장, 기획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서부지방법원 조정위원, 서울중앙지방법원 국선변호운영위원회 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법무부 인권강사, 경찰청 성과평가위원회 위원, (사)통일법정책연구회 자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법무법인(유한) 정률 소속이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