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건강 관리를 위한 취미로 자전거 여행이나 레저 활동을 즐겨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전거캐리어와 자전거트레일러에 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자전거캐리어와 자전거트레일러 선택 시에는 안전성과 실용성을 꼭 확인해봐야 한다.

이에 안전성과 기능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번들바를 이용한 미토 자전거캐리어, 그리고 편의성이 돋보이는 미토 자전거트레일러가 주목 받고 있다.

기존의 트렁크 상단에 고리식으로 만들어진 자전거캐리어는 운행 중 과속방지턱을 넘거나 고르지 못한 도로 사정에서 빠질 염려가 있지만, 트렁크 내부에 번들바를 설치해 단단히 고정하는 미토 자동차자전거거치대는 안정감이 높다. 게다가 차량용자전거거치대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세계 최초 3단 스폰지를 구성해 하중 분산으로 차량을 보호하고 스크래치를 방지한다. 스폰지 하나가 파손되어도 두개로 대체 사용이 가능해 별도의 자동차자전거거치대 A/S가 불필요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전거캐리어 장착 시 번호판을 가려 과태료를 물 수 있는 것에 대응해 미토 자전거케리어는 전용 자전거캐리어번호판을 출시했다. 타 자전거캐리어번호판은 탈부착이 불편하며, 연장이 필요한 것에 비해 미토 자전거캐리어번호판은 누구나 쉽게 맨손으로 20~30초 안에 차량용자전거거치대에 탈부착이 가능하여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최근 저가의 중국산 차량용자전거거치대, 자전거캐리어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기에 미토 자동차자전거거치대 정품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자전거트레일러도 안전이 우선, 스프링 쇼바가 장착된 바퀴로 충격을 흡수해줄 수 있는 유아용 자전거트레일러가 좋다. 또한 자전거가 넘어져도 유아용 자전거트레일러는 넘어지지 않아야 한다. 시트의 쿠션과 발 받침대가 있어야 편안하게 앉을 수 있고, 자전거에 유아용 자전거트레일러를 연결해 울퉁불퉁한 도로를 다닐 때도 유용하다.

미토 유아용 자전거트레일러는 앞바퀴를 장착해 유모차 겸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앞바퀴는 360도 회전하며 유모차와 같은 기능을 발휘해 실용적이다. 또한 야간 주행 안전을 위해 앞면, 뒷면 반사판을 장착해 위치 파악이 용이해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유로피안 스타일 글로벌 브랜드 미토 레포츠(MiTO Leports)는 자전거캐리어, 자전거 & 카고 트레일러, 유아 어린이 성인 킥보드 & 전동킥보드, 호버보드, 스케이트보드, 보호대, 헬멧 등을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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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