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의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효과

기사입력:2017-02-09 10:39:47
[로이슈 이가인 기자] 미래 기술인재 육성의 선도대학 여주대학교

여주대학교는 1993년 개교 이래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용적이고 전문성을 지닌 중견 기술인 양성을 건학목표로 4만 여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시킨 수도권의 우수대학이다.

현재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국가전략산업에 기반한 취.창업 선도 대학”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창의형 혁신가”, “도전형 전문가”, “협동형 글로벌인재”라는 교육목표와 인재상으로 설정하고 맞춤형 전문직업인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어려운 사회적 여건에서도 매년 꾸준히 취업률 상승률을 나타내 눈길을 끈다.

여주대학교는 다양한 취업프로그램과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이공계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특히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여주대학교는 ‘14년도 3개 학과(전자과 6명, 컴퓨터정보과 12명, 자동차과 52명 총 70명)의 참여로 사업을 시작하여, ’16년도에는 5개 학과로 참여범위를 넓혀 연속 3년째 진행 중이며, 2017년에도 연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대학교의 취업률은 사업 첫 해인 14년도 76.4%에서 15년도 80.0%의 취업률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의 중요성과 중 ▲기업요구에 의한 기업맞춤형 현장교육 100시간과 기업과 학생이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결과와 성과를 발표하는 ▲1팀1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산학협동 기업과의 유기적인 교육협력을 통해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 실습과 취업을 직접 연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프로그램 덕분이다.

이러한 결과 산학협동 기업과 학생 모두 기업 맞춤의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교육의 질적 만족과 함께 취업에 대한 보장으로 산학관계 개선에 지대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여주대학교의 엄기매 산학협력단장은 “정부의 지원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교육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면서 "추후에도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과 같이 학생들이 원하는 양질의 취업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발하고 참여하여 건학이념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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