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는 데에는 본사의 가맹관리를 통해 점포 운영에 필요한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가맹관리를 하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한다면 가능한 일이다. 가맹점이 위기상황에 직면할 때, 가맹점주는 현명한 대처로 어려움을 해쳐낼 수도 있다. 하지만 가맹점 확장에만 집중해 허울뿐인 가맹관리를 하는 브랜드라면? 그 손실은 가맹점주가 떠안게 되는 것이 애석하지만 현실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창업을 고려중인 예비창업자라면 가맹본사가 제대로 된 가맹관리를 실천하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대표적인 PC방창업 프랜차이즈 ‘해피로PC방’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을 받는 이유가 바로 체계적인 가맹관리 때문이다. 특히나 가맹본부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이달의 매장” 프로젝트는 가맹점주, 예비창업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월 별로 가맹점을 선정해 매출상승 및 운영 안정화를 위한 이벤트, 물품 등을 지원하는 해피로PC만의 가맹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매월 본사 지원으로 진행되어 가맹점의 부담을 없앴으며 점포 상권, 매장 매출, 고객층 등 철저하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져 보다 확실한 가맹점 매출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피로PC의 Y 가맹점은 오픈 후, 주변 상권 변화로 인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가맹본사는 Y점을 “이달의 매장” 프로젝트에 선정해 고객 재방문을 늘릴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 진행에 필요한 인력 및 물품 등을 지원했다. Y점 매출상황, 고객층, 주변 상권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현재 Y점은 연일 만석을 기록하며 최고 매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해당 가맹점주는 “일부 프랜차이즈에서는 오픈 후에 가맹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폐점을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에 사실 걱정이 됐었다. 하지만 해피로PC는 본사가 위기상황을 정리해줘서 PC방 프랜차이즈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꼈다.”며 “피시방창업을 준비한다면 효율적인 가맹관리가 이뤄지는 브랜드를 꼭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해피로PC는 가맹점 전담 슈퍼바이저를 지정해 매장운영, 매출 부분에 있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1:1 가맹관리로 가맹점주들은 본사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매장 상황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가맹관리 때문에 해피로PC방 가맹점들의 본사에 대한 신뢰도는 높은 편으로 업계 유일의 90% 가맹 재계약율로 입증되고 있다.

해피로PC방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본사의 가맹관리로 해피로PC방 창업성공 점주들의 사례가 많아지면서 피시방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가맹점 오픈부터 이후 안정적인 매출확보와 운영을 위해 더욱 다양한 본사지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로PC는 소자본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최대 3억 원의 피시방창업대출 혜택을 통해 PC방창업비용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해피로PC 무료상담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