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의 청순 돋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태리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에 그녀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흰색 블라우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환한 웃음과 앳된 얼굴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그녀는 신입생 시절에 우연히 연극 동아리 부원 모집을 보고 들어갔다. 대학교 때 들어간 연극 동아리는 그녀가 처음 연기를 접한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극단에서 막내 단원으로 본격적으로 연기에 매진했고, 2014년까지 2~3년간 극단 활동을 하다가 현재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됐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김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