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백화점 구리점 문화센터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혼자 하는 부동산 등기'. '상속법' 등을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무료 생활법률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교통안전 및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비롯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 구리시를 만드는 데에도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양봉환 소장은 "주민을 위한 법교육 사업에 민간 평생교육 시설인 백화점 문화센터가 함께 해준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준법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준법지원센터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