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중국 유치원 사고의 범인은 해당 버스기사로 알려지면서 국내에 충격을 안겨 주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기사는 중국 유치원 사고 당시 앞차와 추돌 직후 심신미약으로 자발적으로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더욱이 이 사고로 한국 국적 유치원아 10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지난 9일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에서 한국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통학버스에 불이나 한국 국적 유치원생 10명이 숨졌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