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섬나 씨는 지난 2014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 인근 세리졸에 위치한 월세 1000만원대 최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다 잠적한 후 파리 시내의 한 모처에서 체포됐다.
하지만 유 씨의 국내 인도 반발 등으로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연되다 최근 국내 인도가 결정돼 전격 압송되게 됐다.
특히 유병언 장녀 유섬나 씨가 살고 있는 곳은 개선문이 보이는 프랑스 파리의 중심 샹젤리제 거리는 파리에서도 가장 땅 값이 비싸기로 유명하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본점이 보이는 이 거리로 들어가 3분만 걸어가면 유병언 장녀 유섬나 씨가 살던 최고급 아파트가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