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에 따르면 모든 상장기업(2,005개사)에 준법지원인을 선임해야 한다는 의견이 53%로 가장 많았고,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 상장기업(1,121개사)은 27%, 자산총액 500억원 이상 상장기업(1,587개사)은 11%, 현행 유지(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 상장기업, 322개사)는 7%로 나타났다.
기타(2%) 의견으로 상장사 외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의 모든 기업으로 확대하자는 의견, 자산총액 1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자는 의견, 자산총액 2,000억원 또는 3,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자는 의견, 모든 상장기업과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기관으로 확대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변협 관계자는 “앞으로 준법지원인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