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글로벌 사회책임실천을 위하여 매년 해외봉사단을 파견해왔으며, 2013년 베트남, 2014년 캄보디아, 2015년 몽골, 2016년 네팔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이원희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해외봉사단 활동이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내년에 제도 도입 30주년을 맞는 국민연금의 우수한 노하우를 전수하여 인도네시아 연금제도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국민연금제도 전파 및 글로벌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