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라온 프라이빗' 14일 견본주택 공개

기사입력:2017-07-14 08:59:1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온건설이 7월 14일 ‘부안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169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75㎡ 91가구 △전용 84㎡A 245가구 △전용 84㎡B 147가구 △전용 84㎡C 48가구 △전용 101㎡ 39가구 등 총 570가구의 규모로 구성된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전북 부안군의 최대 인구밀집지역으로 각광받는 부안읍에 위치한다. 부안군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안군은 전체 아파트 4,135가구 중 3,552가구(85.9%)가 1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인 만큼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같은 배경으로 부안군은 현재 미분양 사업장이 없는 지역이기도 하다.

또 단지가 위치한 부안군은 새만금 개발사업, 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 등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실제 새만금 개발호재로 전북 부안지역의 땅값이 들썩이며 토지 거래량도 상승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부동산 거래 현황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북 부안군의 토지거래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가량 늘었다.

이와 함께 부안군 행안면 일원에 사업비 335억원을 투자해 32만9,000㎡ 규모로 조성되는 제3농공단지 조성공사도 201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교통여건과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동측에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가 위치해 있어 서울 등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북측에 위치한 23번 국도와 30번 국도를 이용하면 인접도시인 김제, 정읍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특히 단지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부안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부안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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