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 원장은 '부산·경남지역에 산재해 있는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L은 의료기기 신뢰성 평가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설계취약점 분석 및 고장률 개선 등의 기술지원으로 중소기업 제품 매출액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중국 CFDA 국가급 시험소와의 업무협력으로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필요한 인허가 지원 및 수출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