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태규 의원 페이스북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현행 선거제도는 그 동안 양당구조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왔고 패권적 진영논리와 대결구도를 강화시켜 신진 정치세력의 출현을 가로막고 퇴행적 정치행태로 정치 불신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 새로운 선거제도를 통해 다당제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합의제 민주주의 실현, 패권적 진영논리와 정치의 청산, 정책정당 촉진이라는 새로운 정치로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당 국민정책연구원은 20일 ‘다당제 정착과 민주주의 성숙을 위한 선거제도 개편’을 주제로 정책세미나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이태규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