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으로 활동하는 홍진호는 물론 임요환, 최연성, 이윤열, 박정석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다.
더욱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정식 출시와 함께 10•20대는 물론 스타1을 즐긴 30•40대도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앞서 블라자드 CEO 마이크 모하임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여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모하임 CEO는 “한국 사용자 커뮤니티(모임)의 의견을 토대로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조작키와 적을 움직이는 인공지능(AI) 등 본질적 게임 구조는 최대한 보존하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