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지진의 진동은 일본 도쿄를 비롯해 인근 대도시에서 감지됐고 NHK 등에 따르면 도쿄에서도 수십 초 동안 건물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진원의 깊이가 6.5km로 비교적 얕아 진동의 규모는 더욱 컸을 것으로 보인다.
또 NHK는 현재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여파로 후쿠시마 제1원전과 현재 가동 중인 다른 원전들에서도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NHK는 설명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