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파장'...이장한, 종근당 회장 경찰 출석 연신 사과에도...여론은 싸늘'

기사입력:2017-08-02 14:08:11
운전기사 갑질 논란의 종근당 회장이 또 다시 사과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2일 이장한, 종근당 회장 경찰 출석과 더불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날 피해자와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90도로 허리를 숙였지만 여전히 여론의 반응은 냉담한 모양새다.

특히 이 회장은 앞서 자신의 운전기사 등에게 욕설과 폭언 갑질을 일삼았다. 이는 한 매체가 육성 파일을 전격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영상에서 이 회장은 운전기사들에게 끊임없이 욕설과 “그만두라”식의 폭언을 서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과에도 여전히 비판의 시각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한편 이날 이 회장은 “백 번 사죄를 드립니다. 저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 분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고 했다.

또 다른 피해자 여부에 대해 “제가 열심히 일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조사에 임하겠습니다”고 했다. / YTN방송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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