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피해자와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90도로 허리를 숙였지만 여전히 여론의 반응은 냉담한 모양새다.
특히 이 회장은 앞서 자신의 운전기사 등에게 욕설과 폭언 갑질을 일삼았다. 이는 한 매체가 육성 파일을 전격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영상에서 이 회장은 운전기사들에게 끊임없이 욕설과 “그만두라”식의 폭언을 서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과에도 여전히 비판의 시각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또 다른 피해자 여부에 대해 “제가 열심히 일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조사에 임하겠습니다”고 했다. / YTN방송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