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피씨방 점주들이 집단 반발하면서 돌풍에 먹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크래프트는 1998년에 출시 돼 10여년 이상 우리나라에서 독보적 인기를 누리며 e 스포츠의 부흥을 이끌었다.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홍진호는 물론 임요환, 최연성, 이윤열, 박정석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다. 더욱이 출시와 함께 10•20대는 물론 스타1을 즐긴 30•40대도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앞서 블라자드 CEO 마이크 모하임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여름 발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