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대장이 공관병 갑질 의혹이 아닌 뇌물수수로 군사재판에 서게 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10일 군 검찰은 박찬주 대장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물어 군 재판에 회부했다. 다만 갑질 논란에서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논란도 예상된다.
일단 군 검찰은 박찬주 대장을 갑질 의혹으로 불러들여 조사를 벌였지만 뇌물수수가 포착되면서 사건을 수사한 바 있다.
하지만 정작 의혹이 풀리지 않고 다른 죄목으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논란도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박찬주 대장과 부인 등은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을 제기하면서 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선 바 있다.
특히 당시 군인권단체는 부인인 A씨의 갑질로 인한 공관병 자살시도까지 한 사실 등을 열거하면서 문제의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재조명되고 있다.
더욱이 알려진 바로는 폭언 등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심지어 호출기를 몸에 채워 호출을 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여기에 갖가지 허드렛일을 시킨 뒤 찾지 못하자 심적 부담을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방송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박찬주 대장, 끊이지 않는 구설...의혹은 풀지 못한 채 넘어가나?
기사입력:2017-10-11 13: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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