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가을 수납용품.(사진= 다이소)
이미지 확대보기다이소 가을맞이 수납용품은 라탄 다용도정리함(2~3000원), 사계절 종이수납(2000원), 수납윙바구니(5000원), 조립식 3단 수납장(5000원), 슬라이딩 펠리칸 박스(5000원) 등 다양한 사이즈와 용도의 수납 상품 20여종으로 구성됐다.
다이소 수납용품은 높은 공간 활용성과 모던한 디자인 및 색감이 특징이다. 특히 슬라이딩 펠리칸 박스와 라탄 다용도 정리함은 안정적으로 적층이 가능해 1인 가구 가정 등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정리가 가능하다. 슬라이딩 펠리칸 박스는 진그레이, 연그레이, 네이비 3가지 색상에 높은형, 넓은형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었으며 슬라이딩 덮개를 밀어 여닫는 형식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라탄 다용도 정리함 역시 화이트, 베이지, 핑크, 그레이 4가지 색상에 대, 중, 소 3가지 사이즈로 작은 소품부터 의류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 밖에도 와이어 수납박스와 사계절 종이수납 박스 및 부직포 칸막이 정리함 등을 판매한다. 와이어 수납박스는 앞면이 투명해 의류를 찾기 쉽고 사용하지 않을 때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사계절 종이수납 박스의 경우 계절과 월이 표시되어 계절별 옷 정리가 간편하다. 또한 잃어버리기 쉬운 속옷과 양말을 깔끔하고 찾기 쉽게 정리해주는 부직포 칸막이 정리함 등 용도에 맞게 실용성을 강화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다이소 홍보실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미니멀 인테리어 트렌드로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모노톤 수납 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다이소 가을맞이 수납용품으로 생활 공간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