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의 주인공 엄홍민(가명, 30대 남성)씨는 “TV로 올림픽 중계영상을 보던 중에 당첨소식을 듣고 깜짝 놀랬다”며 “마치 내가 금메달을 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엄 씨는 “2015년부터 매주 빠지지 않고 꾸준히 로또를 구매한 끝에 2등에 당첨될 수 있었다”며 “비록 시간이 좀 걸렸지만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 특히 2018년 설에 로또에 당첨되니 뜻밖의 세뱃돈을 받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은 ‘새해부터 큰 선물을 받았네요’,‘세뱃돈을 로또로 받았네요’, ‘새해부터 좋은 일이 많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등의 댓글로 그의 당첨을 축하했다.
엄홍민(가명) 씨의 사연을 전한 로또리치는 지금까지 로또 1등 당첨자 80명을 배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권정보 회사로 최근 1개월간 1등 당첨자 3명을 배출해 로또 마니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자세한 사연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가인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