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장훈 기자] 이영하 미스코리아 미투 /일부화면 캡쳐

이영하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이영하의 몹쓸짓이 알려졌기 때문.

18일 오후부터 이영하 미스코리아 미투가 모 포털사이트에 노출되기도.

그의이름은 여전히 최상단에 올라와 있다.

한 매체는 저녁 시간쯤 그에게 몹쓸짓을 당한 한 여성의 발언에 대해 보도했다.

TV 조선 보도에 따른 이 여성의 발언은 다음과 같다.

"저를 침대에 눕히고 강압적인 행동을 하셨어요. '살려주세요'라고 했었던 기억은 나요. '살려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랬던 기억은 나요."

"너무 놀라 저항도 할 수 없었다"며 "나중에 보니 온몸에 멍이 들어 있었다"

"이후 짧은 연예 활동 기간 그를 만나면 괴로웠다"

"동료분들끼리 모여서 킥킥대고 얘기하고 이럴 때마다 제가 받았던 고통은 왜 저럴까, 나에 대해서 무슨 얘기를 하면서 저럴까.."

그는 결국 얼마 되지 않아 출연 중이던 인기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을 자진 하차하고 연예계 활동을 접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명 '미스코리아 미투'가 더욱이 충격적인 것은 그가 당시 20살도 안된 19살 소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미투'로 알려진 후부터 인터넷상에서는 각양각색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