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접수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워킹홀리데이는 만18세~30세 청년들이 해외에서 돈을 벌면서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어 인기가 높지만, 영어실력이 부족하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 실패하는 사례가 적지않다. 이에 edm유학센터는 나이 제한이나 영어실력에 대한 부담 등으로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지원 시기를 놓친 학생들을 위해 ‘아일랜드 워킹어학연수’ 코스를 출시하고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
아일랜드는 타국가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어학연수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일랜드 25주 어학연수 비용은 약 500만원부터 시작하므로 영국·미국·캐나다 어학연수 학비가 같은 기간 650~800만원 이상임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어학연수가 가능하다. 약 1,000만원 가량의 예산만으로도 충분히 6개월 정도의 학비, 생활비, 항공권, 보험비를 모두 충당할 수 있다.
특히, 아일랜드는 25주 이상 어학연수를 등록한 학생비자 소지자에게 아르바이트를 합법화하고 있다. 오전에는 아일랜드 정식 어학연수기간에서 체계적으로 영어를 학습하고, 오후에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워킹홀리데이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다. 유럽에 위치한 아일랜드의 지역 특성을 활용해 방과 후, 주말, 홀리데이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유럽 여행도 가능하다.
‘아일랜드 워킹어학연수’는 아일랜드 영어학교 자문위원회(ACELS)의 공식 승인을 받은 정식 어학연수기관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edm유학센터는 센터 오브 잉글리쉬 스터디즈(CES·Centre of English Studies), 아폴로 랭귀지 센터(Apollo Language Centre), 에메랄드 컬쳐럴 인스티튜드(Emerald Cultural Institute), 아일랜드 EC 더블린(EC English Ireland, Dublin/구 케니워스 랭귀지 인스티튜드(kenilworth Language Institute)) 등 안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공식 어학연수기관과 연계돼 있으므로 상담 후 내게 맞는 기관을 추천 받을 수 있다.
edm유학센터 노동완 대표는 “아일랜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어학연수부터 아르바이트, 여행까지 가능하며 치안이 좋아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아일랜드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를 고민한다면 edm유학센터의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내게 맞는 워킹어학연수 코스를 구성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