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아트대학은 국내 대학과 입시 방법이 다를 뿐 아니라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특히 학교별로 학생의 기본기와 잠재력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집중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dm아트유학은 2018~2019년 해외아트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국제학생들을 위해 목표 학교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단기정복반’을 개설했다.
‘포트폴리오 단기정복반’은 2018년 9월 영국 아트대학 입학 심사, 2019 1월 미국·캐나다·호주 아트대학 입학 심사를 앞두고 여름방학인 6~8월 동안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는 과정이다. 목표하는 학교에 맞춘 포트폴리오 완성에 필요한 전문적인 스킬과 노하우를 익히고 잘못된 드로잉 습관이나 컨셉 구상 방식 등을 교정 받아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다. 준비 가능한 대학으로는 미국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캘리포니아 인스티튜트 오브 디 아츠(칼아츠·CalArts), 스쿨 오브 비쥬얼 아트(SVA NYC),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스쿨(SAIC) 등과 영국의 킹스턴 대학교(Kingston University), 골드스미스 대학교(Goldsmiths University) 등이 있다.
수업은 해외 명문 아트대학을 졸업한 전문 강사진의 소수정예수업과 일대일 맞춤 포트폴리오 지도로 이뤄진다. 학교별 포트폴리오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지도와 특강 수업으로 시각화 기법 습득, 정확한 재료·컨셉 이해, 대학이 추구하는 독창성 개발 등이 가능하다. 또한 미국, 영국대학의 비평(Critique) 수업 방식을 채택해 합격 후 해외대학 수업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수업은 하루 8시간의 더블타임, 하루 12시간의 풀타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의 포트폴리오 작업 상태와 준비 예상 기간에 따라 맞춤 수강 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edm유학센터 노동완 대표는 “포트폴리오 단기정복반은 해외 아트대학 전문가로 구성된 edm아트유학의 ‘올인원(All in One) 합격솔루션’이 지원돼 컨설팅, 어드미션, 포트폴리오 등 유학준비 과정을 완벽 관리해준다”면서 “여름방학 동안 포트폴리오를 업그레이드하고 입시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이니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dm아트유학은 더블타임 12주 수강 시 60만원 할인, edm아트유학에서 수속 완료한 고객에 한해 매월 수강료 10만원 할인 등의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edm아트유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