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런’ 은 씨넷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디지털과 건강을 결합한 IT 마라톤 대회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이 대회의 참가자들은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10km를 달리며 운동량과 칼로리 등을 측정하는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TLX PASS’는 본 행사 참가자들이 대부분 운동과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반영해 운동, 힐링, 뷰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PASS 상품권을 후원하기로 하였다. 모든 마라톤 완주자에게 2 PASS 상품권을 지급하며, 럭키박스 이벤트로 7 PASS 상품권도 제공된다. 지급 된 상품권은 TLX PASS 앱에 등록 후 행사장 근처의 헬스, 사우나 시설을 바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TLX PASS 회원을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하여 참가비 없이 마라톤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것이다.
‘TLX PASS’ 관계자는 "웨어러블 기기에 관심이 많은 참가자들이 TLX PASS 앱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자기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