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냉삼은 추억의 냉동 삼겹살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발골 후 24시간 내 신선한 한돈을 급속 냉동하기 때문에 기존 냉동 삼겹살과 달리 육즙이 살아있는 한돈을 맛볼 수 있다.
미추냉삼에서는 삼겹살과 함께 순두부찌개와 야관문차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구이류 외에 칡냉면, 계란라면 등의 식사 메뉴와 청국장, 스팸김치찌개 등을 갖추고 있어 고기와 함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추억의 냉동 삼겹살을 내세운 만큼 인테리어와 플레이팅에도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추냉삼’ 1호점은 송도 센트럴파크 인근에 위치, 관광객 및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고객들의 유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최근 냉동 삼겹살이 다시 유행하면서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의 냉동 삼겹살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고자 미추냉삼을 론칭하게 됐다”며 “기존 냉동 삼겹살과는 차별화된 맛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