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딤)
이미지 확대보기디딤에 따르면 미추냉삼은 추억의 냉동 삼겹살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발골 후 24시간 내 신선한 한돈을 급속 냉동하기 때문에 기존 냉동 삼겹살과 달리 육즙이 살아있는 한돈을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미추냉삼에서는 삼겹살과 함께 순두부찌개와 야관문차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구이류 외에 칡냉면, 계란라면 등의 식사 메뉴와 청국장, 스팸김치찌개 등을 갖추고 있어 고기와 함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디딤 관계자는 “최근 냉동 삼겹살이 다시 유행하면서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의 냉동 삼겹살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고자 미추냉삼을 론칭하게 됐다”며 “기존 냉동 삼겹살과는 차별화된 맛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운영중인 외식기업으로 현재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대형 직영 음식점과 마포갈매기, 미술관, 고래식당, 고래감자탕 등의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외식기업으로는 세 번째 코스닥상장기업이 됐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