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실험장 폐기 장소인 풍계리에 전 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북한이 풍계리에 위치한 핵실험장 폐기를 단행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일단 핵실험장 폐기 장소인 풍계리에는 한국을 포함한 외신 풀기자단이 접근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날 폐쇄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알려진 바로는 이들 외신 풀기자단은 블라인드로 가려진 열차를 타고 10여 시간 달려 다시 차량과 육로를 이용해 현장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핵실험장 폐기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방식을 거부한 만큼 정확히 풍계리의 모습을 보기까지 다시 이들이 원산역에 도착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 보도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