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 7월 평균 수익률 11.36% 누적 총 수익금 77억8000만원

기사입력:2018-07-24 09:29:17
[로이슈 편도욱 기자]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7월 현재 평균 수익률 11.36%를 달성 중이며, 이를 통한 누적 이자 수익금 총액이 77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올 상반기에만 48억4000만원의 이자수익을 투자고객에게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5억9000만원) 대비 약 8배 이상 급증한 규모로 주목된다.

7월 현재 어니스트펀드의 누적 투자금액은 1,825억원이며, P2P업체의 운영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누적 상환금액도 1,000억원을 돌파했다.
어니스트펀드 투자고객 중 가장 많은 수익금을 거둔 투자자는 20대 남성으로 총 8억2000만원을 투자해 수익금으로 4800만원을 벌었다. 가장 많은 투자횟수를 기록한 투자자는 총 139회에 걸쳐 2억4000만원을 투자, 1400만원의 수익을 얻은 30대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3년 간의 투자자 통계를 살펴보면, 1인당 평균 투자금액은 1,065만원, 평균 투자횟수는 4.7회로 분석됐다. 고객의 대부분이 소액 투자자로 구성되어 있어 서민들의 건강한 재테크 방법으로 자리매김 했음을 시사했다.

부동산 부문 투자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14.7%로, 기타 투자상품 대비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시하면서도 연체 부실률 0%를 기록하고 있어 독보적인 사후관리 전문성이 눈에 띈다.

어니스트펀드는 2015년 6월 개인신용채권 1호를 시작으로 지난 3년여 간 우량하고 건전성 높은 P2P투자상품을 엄선해 제공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 부동산PF, 아파트 담보, 호텔 준공자금, NPL, SCF, 브릿지론 등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상품군을 취급함으로써 투자선택 기회를 넓히는 것은 물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면밀하게 안정성이 검증된 투자상품 만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어니스트펀드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이 확보된 P2P투자상품을 제공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P2P금융 선도 업체로서 P2P금융업계 안정화에 앞장서는 한편, 지금까지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검증된 P2P금융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93.37 ▲12.57
코스닥 748.33 ▲8.82
코스피200 344.67 ▲1.3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4,102,000 ▼304,000
비트코인캐시 457,600 ▼4,000
비트코인골드 31,220 ▼230
이더리움 3,471,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5,680 ▼220
리플 799 ▼6
이오스 693 ▼6
퀀텀 3,320 ▼1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4,108,000 ▼215,000
이더리움 3,473,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5,670 ▼200
메탈 1,486 ▼37
리스크 1,208 ▼18
리플 799 ▼4
에이다 475 ▼4
스팀 25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4,102,000 ▼298,000
비트코인캐시 457,000 ▼5,600
비트코인골드 31,400 ▼290
이더리움 3,471,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25,660 ▼210
리플 798 ▼5
퀀텀 3,374 0
이오타 19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