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는 올 상반기에만 48억4000만원의 이자수익을 투자고객에게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5억9000만원) 대비 약 8배 이상 급증한 규모로 주목된다.
7월 현재 어니스트펀드의 누적 투자금액은 1,825억원이며, P2P업체의 운영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누적 상환금액도 1,000억원을 돌파했다.
3년 간의 투자자 통계를 살펴보면, 1인당 평균 투자금액은 1,065만원, 평균 투자횟수는 4.7회로 분석됐다. 고객의 대부분이 소액 투자자로 구성되어 있어 서민들의 건강한 재테크 방법으로 자리매김 했음을 시사했다.
부동산 부문 투자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14.7%로, 기타 투자상품 대비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시하면서도 연체 부실률 0%를 기록하고 있어 독보적인 사후관리 전문성이 눈에 띈다.
어니스트펀드는 2015년 6월 개인신용채권 1호를 시작으로 지난 3년여 간 우량하고 건전성 높은 P2P투자상품을 엄선해 제공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 부동산PF, 아파트 담보, 호텔 준공자금, NPL, SCF, 브릿지론 등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상품군을 취급함으로써 투자선택 기회를 넓히는 것은 물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면밀하게 안정성이 검증된 투자상품 만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