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솔컴퍼니는 올해 초 PB브랜드를 18개로 늘리고 자체 커머스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사용자 중심의 UGC플랫폼 출시 등을 통해 총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상반기 100억원 매출 달성에 이어, 하반기에는 새로운 브랜드 오픈 및 다양한 브랜드 라인의 구축 등 주요 프로젝트들이 몰려있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금년 목표 매출액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엘솔컴퍼니는 B2B 사업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레디’의 일환으로 ‘레디토(REDITO)’와 ‘레딩크(REDINK)’ 서비스를 선보였다. ‘레디토’는 광고주와 마케터를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제휴 마케팅 플랫폼이며 '레딩크’는 국내 최초 스타트업(창업초기 벤처기업)들을 위한 토털 멘토링 시스템이다.
헬스&뷰티 제품 전문 쇼핑몰 ‘리탭(Retteb)’은 웰니스(wellness)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콘셉트의 쇼핑몰로써 5월 오픈 이후 플랫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최준호 엘솔컴퍼니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 및 플랫폼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엘솔컴퍼니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올해 상반기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 나가 오는2020년까지 웰니스 카테고리1000억원의 매출 달성과 코스닥 상장, 2025년 글로벌 No.1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로의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