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캐릭터 상품 확장에 나서는 제품은 ‘신비아파트 알카라인 건전지’로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해 완구뿐만 아니라 일상 속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캐릭터 상품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비아파트 알카라인 건전지’는 최근 어린이 장난감 완구에 건전지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상품으로 기획됐다. 온 가족이 사용하는 생필품인 건전지에 ‘신비’ 캐릭터를 입혀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이번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한 중소기업 상생협력상품으로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중금속인 수은, 카드뮴, 납이 들어가지 않은 알카라인 건전지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밀봉 구조로 누액 발생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전자기기의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이즈와 용량은 ▲AA사이즈(2850mA), ▲AAA사이즈(1200mA) 두 종류다.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로 입점 확대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