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경필 기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이 8월 16일(목)부터 8월 19일(일)까지 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순성과 듀클의 대표 제품과 신제품 유모차를 선보인다.

순성이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 듀클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5월 런칭한 회전형 카시트 핀(PINN)에 이어, 휴대가 편한 절충형 유모차 모비(Mobi) 공식 런칭을 기념하여 특별한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모비는 지난 5월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 첫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유모차로 새롭게 디자인된 2019년형 모델로 정식 출시된다. 원터치 레버 타입 등받이로 최대 170도까지 배면각도가 조절되어 신생아부터 만 3세, 체중 15kg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내반입이 가능한 사이즈로 쉽게 폴딩되어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원터치로 양대면 전환이 가능하여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신생아를 돌보기에 더욱 용이한 제품이다. 4바퀴 모두 적용된 독립 서스펜션은 최적의 완충 효과와 부드러운 핸들링 자랑한다. 듀클은 모비의 공식 런칭을 기념하여 최대 30% 할인과 신생아 이너시트, 가죽 핸들 커버, 전용 컵홀더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외에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었다. 육아맘들 사이에서 입 소문난 듀클의 회전형 카시트 핀은 최대 32% 할인하며, 전용 선쉐이드, 3D 에어 쿨시트, 뒤보기 거울, 순성 보호 매트와 함께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특별 사은품인 클립형 선풍기를 추가 증정한다.

국내 카시트 대표 브랜드 순성에서는 베이베페어 최초로 진행되는 특가 할인 혜택인 ‘Safe&Save’ 이벤트를 진행한다. ‘Safe&Save’ 혜택이 적용된 베이스형 ISOFIX 카시트 라온은 최대 32% 할인하며, 전용 선쉐이드, 3D 에어 쿨시트, 뒤보기 거울, 보호 매트를 증정한다.

30만대 판매 돌파 이후 꾸준한 인기몰이 중인 데일리는 28% 할인 및 3D 에어 쿨시트, 보호 매트를 증정하며, 1세부터 12세까지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제나, 제나주니어는 23% 할인과 함께 전용 컵홀더, 3D 에어 쿨시트, 킥매트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다.

순성과 듀클 부스는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4,5홀 C-01이며, 자세한 베이비페어 혜택은 순성&듀클 공식 블로그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새롭게 런칭되는 2019년형 절충형 유모차 모비에 대한 방문객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하며, “새로운 유모차 트렌드를 이끌 모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순성은 사출에서 조립, 봉제까지 국내 본사에서 100%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카시트 전문 기업이다. 2013년 ‘순성 안전 연구소'를 설립해 안전한 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4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카시트 부문 1위에 올랐다.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 듀클(DUCLE)을 런칭하고 회전형 카시트 핀(PINN)을 출시한 바 있다.

이경필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