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폭우로 순식간에 도심 마비...'물벼락'

기사입력:2018-08-28 12:49:38
[로이슈 김가희 기자] 대전이 폭우로 인해 수중도시가 된 듯하다.

28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에 불과 한시간 동안 오십미리 수준에 달하는 비가 쏟아지면서 그 여파로 대전 지역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늘고 있다.

특히 이날 지역 일부에는 두~세시간 가량 비가 내렸는데 그 비의 양이 130mm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런 비에 배수 상태가 원할치 않았고 결국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에 따른 피해까지 보고 있다.

일단 현재까지 정확한 집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 시간이 지나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도심 경우 물이 종아리까지 차 오르는 등 시민들이 적잖은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더불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의 내 사진 속에는 마치 수중도시를 연상케 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출처 : 케이비에스 보도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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