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경필 기자] 경기불황에 물가는 치솟아 소비자심리지수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년 5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으며, 소비심리가 갈수록 악화해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으면 소비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처럼 소비 위축과 경기 비관론이 우세한 현재 국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올해도 '가성비'가 소비 트렌드로 이어지는 추세다. 특히 먹거리와 관련된 소비에 가성비를 중요시하는데,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 중 하나인 '식(食)'에 사용하는 비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가 어려워져도 필수 소비품목인 식료품 등 먹거리 소비에는 수요가 꾸준하다.
이에 치열한 창업 시장 내에서도 가성비를 고려한 음식점업 창업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가성비 높은 아이템을 다루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부대통령 뚝배기'가 이목을 끌고 있다.
부대통령 뚝배기는 한 그릇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1인 뚝배기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맛 좋고 푸짐하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뚝배기는 부대찌개, 제육볶음, 닭갈비, 낚지볶음, 우렁된장찌개, 순두부찌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낚지볶음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 그릇에 5천 원이 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고 있다.
1인 뚝배기 메뉴는 친숙한 한식 메뉴로 구성되어 식사는 물론 술안주에도 적합하다. 특히 대중적인 기호에 맞춰 누구나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일 뿐 아니라 혼밥과 혼술로 이용하기에도 좋아 1인 고객 매출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더불어 높은 인건비에 대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셀프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메뉴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은 물론 리필용 밥솥과 국물이 담긴 온수통, 반찬통이 갖추어진 셀프코너 등 홀서빙이 필요 없이 모두 셀프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부대통령 뚝배기 관계자는 “고객이 주문한 음식을 받아오고 다 먹은 뒤 반납까지 하므로 홀서빙이 필요 없는 셀프 시스템의 프랜차이즈다. 이를 통해 인건비를 절약하는 대신 메뉴의 맛과 품질 향상에 더욱 신경 쓰며,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가성비 좋은 부대찌개 창업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트렌드와 경제의 흐름에 맞춰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창업이며, 더욱 차별화된 메뉴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부대통령뚝배기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필 기자 news@lawissue.co.kr
프랜차이즈 창업 '부대통령뚝배기', 가성비 높은 1인메뉴로 매출 높여
기사입력:2018-09-03 1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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