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토익 20시간 학습시 평균 '124점' 상승했다

기사입력:2018-10-02 10:42:12
그래픽=뤼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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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주현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기업 뤼이드(대표 장영준)의 '산타토익'을 이용해 20시간을 공부한 결과 학습자들의 점수가 평균 124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타토익은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AI 토익 학습 서비스로, 사용자가 32만명에 달하며,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50만 건을 돌파했다.

2일 뤼이드는 산타토익 1주년을 맞아 주요 데이터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세부적으로 올해 겨울과 여름 방학 성수기 기간 동안 산타토익 유료 사용자 3000명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시간 학습한 경우 평균 124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수 상승 효과는 학습 시간과 비례해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학습 시간이 △6시간 이상 10시간 미만일 때 평균 75.3점 △10시간 이상 20시간 미만 106.9점 △20시간 이상 30시간 미만 131.5점 △30시간 이상 40시간 미만 160.7점 △40시간 이상 192.5점이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뤼이드 측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산타토익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한 AI 기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뤼이드에 따르면 산타토익 AI는 90% 이상의 정∙오답 및 보기 선택 예측 적중률을 보유했으며, 학습자 한 명당 평균 1720개의 불필요한 문제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공부 시간으로 치환했을 때 약 28시간이 절약되는 효과라고 뤼이드는 덧붙였다.
산타토익 임승현 COO(운영총괄이사)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로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1년 간 부지런히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용자가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강화 및 학습 경험 고도화에 집중해, 스타강사 위주의 기존 토익 교육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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