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뤼이드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산타토익은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AI 토익 학습 서비스로, 사용자가 32만명에 달하며,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50만 건을 돌파했다.
2일 뤼이드는 산타토익 1주년을 맞아 주요 데이터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점수 상승 효과는 학습 시간과 비례해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학습 시간이 △6시간 이상 10시간 미만일 때 평균 75.3점 △10시간 이상 20시간 미만 106.9점 △20시간 이상 30시간 미만 131.5점 △30시간 이상 40시간 미만 160.7점 △40시간 이상 192.5점이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뤼이드 측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산타토익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한 AI 기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뤼이드에 따르면 산타토익 AI는 90% 이상의 정∙오답 및 보기 선택 예측 적중률을 보유했으며, 학습자 한 명당 평균 1720개의 불필요한 문제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공부 시간으로 치환했을 때 약 28시간이 절약되는 효과라고 뤼이드는 덧붙였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