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이미지 확대보기‘루카스나인 라떼 밀크티’는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인 스리랑카 우바 홍차의 독특한 향과 1A 무지방우유를 사용한 라떼크리머의 풍부한 우유거품으로 홍차전문점의 진하고 향긋한 밀크티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스틱 내에 질소를 충전하여 더욱 신선한 밀크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16년 11월에 처음 출시된 루카스나인 라떼는 남양유업이 커피믹스 시장에 진출한 이후 커피믹스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브랜드다고 전했다.
이후 더블샷, 바닐라, 스위트, 그린티, 콜드브류, 돌체, 카페모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출시된 밀크티는 홍차의 향긋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양유업은 ‘루카스나인 라떼 밀크티’ 출시로 루카스나인 라떼 브랜드에 총 9종의 제품을 보유하게 되었다.
한편 남양유업의 ‘루카스나인 라떼 밀크티’ 는 스틱 1개당 17.5g에 10개입, 30개입 두 종류로 출시되며 소비자 판매가격은 10개입이 4,300원, 30개입이 12,400원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