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성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과 지역사회 보건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추천해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료비 지원 대상은 국제성모병원의 의료비 지원사업 또는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의 긴급생계·의료비 지원 사업에서 지원받게 된다.
국제성모병원 남상범 세례자 요한 행정부원장 신부는 “가톨릭의료기관으로서 인간 존중과 생명 사랑의 가톨릭 이념 실천을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 계층의 보건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