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 출시를 맞아, 무료 콜라 및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의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6일 정식 출시를 앞둔 피자헛의 신제품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는 프리미엄 마블링의 안창살 스테이크를 부드럽게 숙성하여 풍성한 육즙과 살살 녹는 식감이 특징이다. 갈릭버터 소스와 갈릭칩이 조화로운 마늘 향을 더하고 진한 까망베르 치즈 소스가 스테이크 풍미를 배가시킨다.

피자헛은 신제품을 미리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8일 단 하루 동안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피자헛 회원만을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을 사전 예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3천 명에게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 라지 사이즈 배달 주문 시 30%, 방문포장 주문 시 40% 할인 혜택과 펩시 콜라 1.25L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네이퍼페이로 결제 시 포인트 3천원을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이어서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간은 소셜 커머스 티몬에서 누구나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혜택은 동일하며, 선착순 15만 명에게 제공된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지난 신제품의 사전 예약 이벤트가 많은 관심 아래 조기 종료되어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선착순 인원을 늘렸다”며 “앞으로도 피자헛 피자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와 피자헛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