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씨는 ”2등에 당첨 된 게 꿈만 같고 믿어 지지가 않는다”며 “1년 넘게 로또를 구매 하면서 매주 꽝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한 게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형부가 로또번호를 마킹하고 구매하지 않았는데 그 번호가 2등에 당첨된 적이 있어 많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며 “그때부터 내가 로또를 구매할 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빼먹지 말고 꾸준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씨는 ”뭐든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사람이 행운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며 “여러분도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한다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이 된다”고 후기를 마무리했다.
또 다른 당첨자 임씨는 ”2등 금액만큼의 돈이 절실히 필요했는데 2등에 당첨이 됐다“며 “1년 넘게 로또를 구매하면서 2등 당첨 만을 바라고 또 바라면서 믿고 꾸준히 구매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하루 빚을 갚아가며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이번 2등 당첨을 통해 빚을 청산했다”며 ”앞으로 빚에 대한 부담을 덜고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가영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