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피부 고민, 덜어줄 클렌징 아이템은 뭐?

기사입력:2018-11-22 10:03:0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북서풍을 타고 유입된 중국발 미세먼지와 국내 난방 기기 사용 증가로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이어가고 있어 피부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서 피부 속으로 깊게 침투해 피부 염증, 질환 및 노화의 원인이 된다.

초겨울 미세먼지는 털 옷 등으로 인해 피부에 쉽게 접촉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외출 후 꼼꼼한 클렌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클렌징 전 손을 깨끗이 씻어 손에 있는 미세먼지와 세균을 제거한 후 손에 클렌징 제품을 충분히 덜어 거품을 내고 살짝 두드리듯 세안을 한다. 이때 미세먼지가 가장 많이 흡착될 수 있는 부분인 코와 귀도 함께 닦아주는 것이 좋다. 클렌징 제품을 선택할 때는 미세먼지 제거를 돕는 성분을 함유하고, 되도록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미세먼지 제거를 하면서 수분을 충전해 세안만으로도 미세먼지로부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특별한 성분을 가진 클렌징 제품을 모아봤다.

이지듀의 ‘스타터 3종’은 물보다 입자가 작은 수소수(H2)와 체내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DW-EGF’의 시너지로 모공 속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해주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수소수가 꼼꼼하고 순한 클렌징과 필링을 해준 후 깨끗해진 피부에 ‘DW-EGF’가 깊숙하게 흡수되어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 뿐만 아니라 안티에이징 관리가 가능하다. 우유 단백질 성분으로 순하고 촉촉하게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1차로 말끔히 제거해주는 ‘스타터 소프트 클렌징 밀크’과 수소수를 함유한 보습 캡슐이 모공 속 깊이 침투해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스타터 모이스트 휩 폼’, 자연 유래 셀룰로오스가 두꺼운 각질층에 흡착, 각질과 피지를 개운하게 제거해주는 고마쥬 타입의 필링제 ‘스타터 브라이트 필링젤’로 구성되어 있다.

투쿨포스쿨의 ‘미네랄 핑크 솔트 딥 클렌징 폼’은 안데스 핑크 솔트가 주원료로, 35%의 솔트 입자가 피부 노폐물부터 미세먼지까지 헹궈주는 폼 클렌저이다. 안데스 핑크 솔트는 안데스 산맥의 빙하가 녹은 1급수에서 탄생한 천연 소금으로, 풍부한 필수 미네랄을 함유해 자극 없이 피부 속 노폐물과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주고 미네랄 수분막을 형성해준다. 특히, ‘미네랄 핑크 솔트 딥 클렌징 폼’은 35%의 솔트 입자가 피부 노폐물부터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헹궈주는 폼 클렌저로,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효과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헉슬리의 '클렌징 폼 딥 클린 딥 모이스트'는 클레이 성분이 함유된 밀착력 있는 미세 거품 입자가 모공에 끼인 노폐물과 먼지를 깨끗하게 흡착해주고, 선인장 추출물 성분이 순하고 촉촉한 세정을 돕는 고보습 클렌징 폼이다. 블루 로터스, 블루 아가베 등 블루 컬러 성분이 외부 환경에 자극 받은 피부 진정은 물론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여 주고 천연 유래 세정 성분을 담아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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