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12월 성수기를 맞아 오늘부터 ‘초특가 슈퍼위크’를 시작, 관련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내달 16일까지 ‘미리예약 100% 페이백 이벤트’를 연다. 매주 특급호텔, 펜션 등 크리스마스 인기숙소들을 추천, 12월 숙박을 미리 예약할 경우 결제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연말 성수기 특급호텔에 공짜로 묵을 수 있는 셈이다. 페이백 대상 숙소는 매주 월요일 공개된다.
또한, 야놀자 모든 회원에게 12월 10일부터 1월 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숙박 30만원 할인 쿠폰팩을 오늘 일괄 지급한다. 총 15매의 쿠폰으로 구성된 쿠폰팩은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유형의 숙박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미리 예약할수록 할인폭이 커지며, 1박 최대 6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과 별개로, 해당 기간 투숙건에는 미리예약 포인트도 두 배로 적립된다.
이와 함께, 국내 1위 펜션 예약 플랫폼 야놀자펜션은 오는 5일까지 연말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매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야놀자펜션 앱에서 ‘실시간 예약’ 가능한 상태의 모든 펜션을 특별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숙소별 할인율은 해당 시간 야놀자펜션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호텔 및 리조트 예약 플랫폼 호텔나우는 이달 초 시작한 ‘72시간 타임특가’ 프로모션을 12월말까지 확대 진행한다. 주차별 콘셉트에 맞는 호텔들을 선별해 매주 목요일 낮 12시부터 일요일 낮 12시까지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내달 2일까지는 롯데, 해비치, 아난티 등 전국 인기 리조트를, 3일부터 16일까지는 더플라자, 글래드라이브, 신라스테이 등 크리스마스 얼리버드 예약 호텔을 특가상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