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 뽀글뽀글루돌프우주복(좌), 알로앤루 루돌프뿌우우주복(우)
이미지 확대보기■ 따뜻하고 귀여운 ‘우주복’
여러 벌의 옷을 레이어드해 멋 내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깜찍하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한 우주복을 추천한다. 루돌프, 산타가 디자인된 단벌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고, 사랑스러운 홀리데이룩을 연출하기 좋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 ‘뽀글뽀글루돌프우주복’은 복슬복슬한 퍼(Fur) 원단을 적용해 보온성이 우수하다. 후드에 루돌프 뿔과 코 장식이 달려 깜찍한 매력을 더한다. 데일리 아이템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제격이다. 알로앤루 ‘루돌프뿌우우주복’은 레드 컬러와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배 부분의 루돌프 장식이 깜찍함을 더하며, 목부터 발까지 스탭버튼(똑딱이)을 적용해 탈착이나 기저귀 갈기에 편리하다.
포래즈 해피 기모 맨투맨(좌), 포래즈 루돌프 기모 원피스(우)
이미지 확대보기형제·자매, 친구 등과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아이템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커플룩을 연출해보자. 색상이나 패턴에 변화를 준 커플룩은 아이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센스있는 크리스마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스타일리시 토들러 키즈 패션브랜드 포래즈(FOURLADS:)의 ‘해피 기모 맨투맨’은 가슴 부분의 루돌프와 알파벳 자수 디자인이 멋스러운 제품이다. 레드, 그린, 화이트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골라 입기 좋다. 포래즈 ‘루돌프 기모 원피스’는 A라인으로 제작돼 러블리한 매력을 살려주고, 팔 부분의 프릴과 레이스 장식이 돋보인다. 가슴 부분에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루돌프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