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라미드호텔앤리조트 그룹(회장 문병욱)의 호텔계열사인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은 12월 연말을 맞이해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소중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1박 2일을 컨셉으로, 연말을 맞이하여 Good Bye 2018 Year! 패키지를 진행한다.

Good bye 2018 Year!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 조식 2인 + 레드와인 1병 + 과일 플레이트 1세트 구성이며 가격은 주중 109.000원, 주말 119.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관계자는 와인과 과일을 제공하는 Good bye 2018 Year! 패키지로 분위기 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라마다송도호텔에서 패키지도 체험하고 주변 명소도 즐기면서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마다송도 호텔 주변에는 관광 명소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청량산,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송도센트럴파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트리플스트리트, 센트럴파크공원까지 다양한 쇼핑몰 및 볼거리가 있다.

그 중, 청량산은 송도유원지를 감싸고 있는 산으로 일명 청룡산, 청능산, 척량산 등으로 불리워 지기도 한다. 동국여지승람에 이 산의 경관이 수려하여 이름을 청량산이라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청량산이란 이름이 올바른 이름이라 하겠다. 산 이름을 청량산이라 지은 사람은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라고 전해져 오고 있다.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은 1984년도에 개관이 되었으며 기념관 내에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할 수 있는 각종에 역사적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다.

마지막으로 센트럴파크는 송도에서 제일 유명한 곳으로 공원, 수상택시, 카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계절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주위에는 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트리플스트리트 등 복합쇼핑몰들도 위치해있어 먹거리 및 방문할 곳이 많아 송도의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호텔 패키지도 즐기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관광지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추억을 함께 만들며 2018년 한 해를 마루리하고 2019년도를 새롭게 맞이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