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분양 정보관.(사진=스테이션3)
이미지 확대보기‘분양 정보관’은 지난 6월에 선보인 다방의 ‘분양 정보’를 더욱 고도화한 서비스다. 사용자들은다방 앱 내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민간 분양 정보와 행복주택, 공공임대 등 공공 분양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청약 가점 계산과 행복주택 입주 자격자가 진단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분양 정보관’에는 다양한 분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분양 정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분양 가이드, 원하는 조건에 따라 신규 분양을 추천해주는 ▲테마분양, 캘린더 형태로 분양정보를 시간순으로 보여주는 ▲분양일정, 분양 트렌드를 전하는 ▲분양 뉴스로 구성돼 있다.
‘분양 가이드’는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분양 경험이 적은 사용자들을 위한 코너로, 주택청약 절차, 분양 관련 용어, 분양 FAQ 등 초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분양 정보들이 제공된다. ‘청약 가점 계산기’와 행복주택 ‘입주자격 자가 진단’도 앱 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사용자 맞춤형 분양 큐레이션 서비스 ‘테마분양’에서 원하는 조건에 따라 신규 분양을 추천 받을 수 있고, ‘분양일정’에서 캘린더 형태로 공급, 접수, 계약 등의 분양 일정을 제공받고 관심 분양 일정을 알림 받을 수 있다.
다방 홈 하단에서 아파트 아이콘을 터치하면 간편하게 ‘분양 정보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다방은 향후 사용자들이 분양 정보를 확인하는 데서 나아가 실제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듯 모델 하우스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는 “신혼부부, 1인 가구 등 분양 정보에 관심을 갖는 사용자들이 다양해짐에 따라 다방 앱 내에서도 사용자의 편의성과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분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방의 분양 정보관을 통해 분양 정보를 쉽게 접함으로 주거 선택의 폭도 넓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