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카시트 구매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 합리적인 가격에 카시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서울, 경기북부 및 남부, 인천, 강원, 대전, 대구, 부산, 전라, 제주 등 총 22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할인 품목에는 최신형 카시트도 다수 포함돼 있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퍼스트세븐 플러스’ ▲아기의 편안함과 엄마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 ▲V자 확장형 토틀러&주니어용 카시트 ‘브이가드’ 등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 내 카시트 구매고객에게는 구입한 제품에 따라 선바이저, 후방거울, 킥매트, 목베개 등의 각종 차량용 액세사리도 함께 증정한다.
다이치 마케팅팀 류성훈 부장은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은 유아부터 주니어까지 카시트 필수 장착에 대한 의식 개선과 더불어 터무니없이 낮은 국내 카시트 보급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카시트를 구매하지 못했거나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른 적합한 카시트 찾고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다이치의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치는 안전성, 디자인, 편리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듀웰S와 스포티주니어 래치픽스 등 다양한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