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nline & Offline) 융합 플랫폼 선도 기업 ㈜엘토브(대표 김지성)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무인안내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10년간 쇼핑몰 무인안내시스템 1위를 지속하며 ICT융합기술을 선도해온 ㈜엘토브(elTOV)는 300여곳 이상의 레퍼런스를 통해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플랫폼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무인안내시스템은 장소의 특성에 맞춘 층별 안내와 매장검색, 공용시설안내 등 기본적인 안내 기능과 대중교통, 그리고 백화점 외의 기타 외부 주요 상가 안내 기능을 갖춰 쇼핑 이용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및 편의성을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주차시스템과 연동하여 주차 할인 기능은 물론이며 차량번호를 이용한 주차 위치 안내로 현재 위치에서 차량 위치 또는 해당 매장까지 길 찾기 엔진을 이용한 동선 안내가 표현된다.
해당 무인안내시스템은 쇼핑몰 이용객들의 편의성 및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시스템의 통합 운영 및 관리를 위해 'AIR Platform'으로 운영된다. 'AIR Platform'은 엘토브의 O&O 융합 플랫폼으로서 키오스크 및 DID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모두 관리할 수 있다.
㈜엘토브 김지성 대표는 “현재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의 안내시스템도 구축 중에 있어 12월~1월 중 완료될 예정이며, 향후 백화점 또는 아울렛 전점에 통합 운영 및 관리를 ‘AIR Platform’으로구축하여 효율성을 도모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추후 블록체인 기반의 쇼핑몰데이터 플랫폼 ‘타우스블록(TauschBloc)이 적용된 ‘원몰(OneMall)을 통해 쇼핑몰 정보 통합어플리케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