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가 한 프로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의 이름이 실검상단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황재균은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야구선수로, 중장거리형 타자다.
하지만 이날 황재균은 만능형 선수로 회귀하기 위해 살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었다.
아침에는 사과하나를 점심에는 샐러드만 먹었다. 그의 덩치를 생각하면 너무나 적은양이라 놀라울 정도.
또 그는 균형감을 잘 잡는 운동을 하고 있었다.
이날 그는 스튜디오에 직접 탭볼과 스톤을 가지고 왔다. 대부분의 이들이 우쓰광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박나래는 돋보였다.
마친 훈련하는 이처럼 탭볼을 능숙하게 다뤘기 때문. 또한 남자들도 잘 못드는 스톤도 거침없이 옮기기까지 해 역시 박나래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밖에 그는 노력으로 어느정도 일군 피아노 실력과 노래실력을 선보엿다. 노래에는 소질이 없었으나 진지하게 열심히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진정한 그의 반전매력은 정리정돈에 있었다. 남자 혼자 사는집 치고 너무나도 깔끔했다. 스튜디오에서 탄성을 자아낼정도였다.
인터넷상에서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인 그에게 다양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