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최근 지속되고 있는 건조주의보로 인해 피부 건조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건조주의보는 평균 습도가 25~35%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효되는 것으로, 기상청은 올해 겨울철 내내 건조주의보가 발령될 것이라는 예보를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피부 보습을 유지시켜 주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루샵 관계자는 “건조해진 날씨에 피부 속 수분 함량이 줄어들면서 피부 당김증과 각질이 심해진 피부 관리를 위해 보습제품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며, “건조해진 피부를 방치할 경우 지루성피부염으로 돌아설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만성 염증성 질환인 지루성피부염은 얼굴을 중심으로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홍반과 인설을 동반하는 염증질환이다. 흔히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와 트러블피부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뺨이나 코, 이마 등의 얼굴이나 귀, 겨드랑이, 사타구니, 두피에도 나타나 많은 양의 비듬을 일으킨다.
극도로 건조해진 피부,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의 경우에는 우선 생활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하고, 스스로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피부가 더욱 건조해져 피지분비량도 늘어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 주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사용이 권장되는 것이 수분크림이다. 지루샵 세라케어 h30s페이셜크림은 특허 받은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각종 유해요인으로부터 약해진 피부장벽 기능을 개선해 준다.

예민한 피부를 고려해 바르는 순간 즉각적인 멜팅 효과로 따가움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시켜주어 안면홍조크림이나 지성수분크림으로 추천된다. 여기에 히알루론산과 락토바실러스 콩발효 추출물이 함유되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기 때문에 트러블피부 수분크림이나 지루성피부수분크림으로도 적당하다.
특히 지루샵 세라케어는 중앙일보 선정 2017히트브랜드 대상 1위, 민감성피부부문을 수상한 브랜드로, 지루성피부염을 가진 민감피부, 예민피부, 트러블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루샵 세라케어에서는 블랙쿼츠 탈모샴푸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끈적이지 않은 온가족 고보습 로션 세라케어 리치 로션을 50% 할인 하여 판매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지루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 하다.

진가영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