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3 다방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수상.(사진=스테이션3)
이미지 확대보기‘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 소비자 평가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상으로 고객만족도, 브랜드 추천의향, 고객 충성도, 차별화, 소통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소비자 평가위원회와 학계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다방은 걸스데이 출신의 혜리를 모델로 2015년부터 타깃층에 공감·소통하는 사용자 친화적 마케팅을 해왔다. 올해도 사용자의 실제 자취사연을 에피소드화한 새로운 광고캠페인 ‘때가 됐다, 다방 할 때!’를 공개해 유튜브 46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다방은 지난해 데이터 분석센터를 설립, 전월세 부동산 매물 1000만 건을 수집·분석해 자체 매물비교 서비스 ‘다방면 스코어’를 개시했다. 또 다방 앱에서는 직접 방을 보러 가지 않아도 방 크기, 주차 대수, 풀옵션 여부, 반려동물 거주, 준공년월 등의 상세 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는 “다방을 만들어가는 사람 모두 소비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방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마음에 더 나은 삶에 대한 가치와 기대감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