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솔컴퍼니의 리버스 ICO 프로젝트인 '인플리움'이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쉐어렉스(ShareX)'에서 거래소 공개(IEO)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인플리움’은 미디어커머스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퍼블리싱 전문 기업인 엘솔컴퍼니의 리버스 ICO이다. 마케팅, 유통, 컨설팅, 법무, 재무 등 브랜드 퍼블리싱에 참여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각각 기여한 성과를 공정하게 분배를 하는 플랫폼이다.
작년 대중에게 공개 된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인플리움’은 2월 11일 쉐어렉스에서 IEO 방식으로 토큰을 판매하게 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IEO수익을 공유하는 쉐어렉스는 IEO에 특화된 거래소로서, 지난 2018년 12월에 진행한 IEO 프로젝트를 5분만에 전량 판매한 경험이 있어 이번 ‘인플리움’의 IEO 진행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엘솔컴퍼니의 대표이자, 인플리움 창업자인 최준호 대표는 "지난해 인플리움에 보내주신 뜨거웠던 관심을 이어가고, 쉐어렉스와 함께 IEO를 진행함에 있어 인플리움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인플리움 에코시스템 사업성을 대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재 서비스 중인 인플리움의 브랜드 퍼블리싱을 위한 DAPP인 리탭, 레디토, 레딩크 등의 개발과 업데이트를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