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층 풀린 날씨에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 여성들은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이다. 이때 오피스룩의 대표 아이템인 원피스와 와이드 팬츠를 활용한다면 보다 쉽게 출근 패션을 선보일 수 있을 터. 이에 ㈜신원(대표 박정주)의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가 커리어 우먼을 위해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살려 줄 봄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스타일도 챙기며 출근 준비 시간을 축소시킬 수 있는 방법은 원피스를 입는 것이다. 스트라이프 무늬 덕에 시크한 인상을 주는 베스띠벨리 원피스는 스타일리시한 멋을 배가 시킨다. 여기에 엣지 있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넓은 벨트를 착용한다면 멋스러운 출근 패션이 완성된다.
봄에 어울리는 화사함을 더하고 싶다면 파스텔 톤의 원피스가 제격이다. 파스텔 민트 컬러의 베스띠벨리 원피스는 허리 꼬임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려준다. 이와 함께 볼드 한 목걸이를 활용하면 오피스룩에 우아함까지 살릴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미팅이 있는 날에는 와이드 팬츠를 활용해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넓은 통이 특징인 베스띠벨리 와이드 팬츠는 매니시한 비즈니스 룩을 선보이기에 적합한 아이템. 더불어 심플한 디자인의 재킷을 입는다면 깔끔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

반듯하게 직선으로 떨어지는 팬츠는 격식 있는 자리와 잘 어울린다. 연한 베이지 컬러의 베스띠벨리 와이드 팬츠는 일자핏 실루엣으로 점잖은 무드를 선사한다. 이때 봄 인기 아우터인 트렌치코트를 바지와 같은 색상으로 매치한다면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봄 오피스룩이 마무리된다.
㈜신원 베스띠벨리 관계자는 “원피스나 와이드 팬츠는 직장인 여성들이 즐겨 입는 아이템이다”라며 “올봄에는 재킷,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와 함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감각적인 오피스룩을 연출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